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2021년 회고를 준비하고자 사내 메신저 대과거 대화를 둘러봤다. 그것은 내가 입사하기 몇 개월 전. 슬랙 채널이 처음 만들어진 후, 오고 간 대화를 보니 여전한 것들도 있고 지금은 비활성화된 이름도 있다. 1년도 안된 대화들이지만 새삼 세월이 무상하듯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다. 그 변화는 바로 좋은 사람들이 늘어난 조직의 성장과 서비스의 폭발적인 성장이다. 지금의 100분의 1 수준 DAU 임원진들 일반 사원들 다들 의쌰의쌰 밤까지 핑퐁하며 나눈 대화와 고민들 새삼스레 우리는 같은 배를 탄 동지이며 이 서비스를 기깔나게 만들고 싶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체감했다. 내가 눈을 뜨고 있어도 현혹하며 코 베어 가는 엉망진창인 사람이 많은 가운데 함께 고민하고, 잘하고 싶어 움직이는 사람들과 일한다는 ..
모든 회사 생활이 다 퇴사 이유만 가득하다. 어느 회사가 되었든, 회사 생활이 싫은 이유는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. 하지만 좋은 이유는 드물다. 회사의 장점은 그래서 소중하고, 글로써 곱게 남겨 보고자 한다 5번 퇴사하고, 6번째 신입 때 정착한 회사의 좋은 점 1. 나의 부족한 점을 발견하곤 하는데, 이에 매몰되지 않는다. 오히려 내 단점을 완화해주고 보완해주는 팀원과의 합이 생기는 것이 좋다. 나는 내 장점을 아직은 모르지만.. 이곳은 단점보다 장점을 보게끔 해주는 회사다. 2. 밥 먹는 분위기 아주 자유롭다. 밥값은 부담되나, 식사시간 편안하다. 3. 누가 지어준 이름이 아닌, 내가 지은 이름으로 지내면서 자아가 단단해지는 것 같다. 4. VR 게임 기기가 있다. 이것 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만드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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