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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월요일 웹툰 악마가 여기있다를 보다가

국악동요를 알게 되었는데

 

국악 특유의 서글픔이 들어있는 멜로디에

천진난만하게 모든 꽃을 꽃자체로 보는 아이의 목소리

 

그리고 가사에 울컥하고 위로받았다

 

어떤 모양이든 어떤 상황이든 다 태어난 그대로의 존재로 받아들여지는 세상이고 싶다

 

https://youtu.be/0J-75ZFuooM